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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랩은 머신러닝 기반 이미지 해석 솔루션으로 제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니다.

스마트팩토리 수아랩, '우수기업대상'서 신기술대상
2017-05-29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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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베이어벨트. 세상을 바꾼 생산 혁신 사례로 꼽힌다. 20세기 초 미국의 포드사가 컨베이어벨트를 도입, 자동차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그로부터 100여년 동안 제조업은 얼마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을까. 그 사이 '제조용 로봇'이 나와 생산 라인의 자동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엔 '스마트팩토리'가 공장의 무인화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산업은 아직 도입기인 만큼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모양새다. 그중 근래 주목받는 제조 혁신 기술은 '머신비전'이다. 생산 라인에서 제품 성능과 불량 여부를 '이미지 대조'로 검사하는 기술로, 관련 시장이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한 스타트업이 머신비전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자가 학습이 가능한 머신비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수아랩(대표 송기영)의 '수아킷'이다. 회사는 관련 업계 최초로 태양광 패널, PCB(인쇄회로기판), 카메라 모듈, 섬유 등 산업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AI 기반의 불량 부품 감지 솔루션'을 내놨다.

기존 머신비전은 검사 제품 패턴이 불규칙하고 비정형적인 경우 '판단 정확도'가 떨어졌다. 상당수는 육안 검사에 의존하기도 했다. 수아킷에 탑재된 딥러닝 기술은 이 같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 불량품에 대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 별도의 인력 투입 없이 다양한 불량 사례를 검출한다. 또 섬유, 가죽 등 패턴이 불규칙해 이미지 해석·판독이 힘들었던 소재들에도 적용 가능해 진일보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아랩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업계에서는 빅데이터 및 AI 기술 적용을 적극 시도하는 추세인데, 다양한 산업군에 실제로 상용화된 사례는 손에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교체 주기가 짧은 전자 산업에서 검출 정확도가 좋아 신뢰가 높고, 섬유 검사 분야도 새롭게 개척 중"이라면서 "산업군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제조업 전반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아랩은 최근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에서 신기술대상을 수상했다. 공장 자동화 분야에 AI 기술을 융합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이동희 수아랩 사업개발 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수아랩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수아랩은 21세기 스마트팩토리 혁신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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